독서수양록 자료등록 발표의 기술 등록

독서수양록 자료등록 발표의 기술 등록



독서수양록 자료등록 발표의 기술

[독서수양록] 발표의 기술


발표의 기술
하우석 지음
한국경제신문
2005년 출판
1.머리말
대한민국에서 학생시절과 사회생활의 가장 큰 차이점을 둔다면 바로 ‘발표’가 아닐까 생각한다. 학창시절에는 거의 발표가 있을 수 없었다. 하나라도 놓칠까싶어 선생님말씀을 주워담기에 급급했고, 또한 발표(혹은 질문)의 시간은 거의 주어지지 않았다. 따라서 수동적으로 학습해온 대부분의 학생들은 발표에 대해 거의 전무한 상태로 사회로 진입하게 된다. 하지만, 사회생활에 특히 직장생활에서 제일 먼저 하는 것이 발표다. 발표로 시작해서 발표로 끝난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발표만 잘해도 훌륭한 사람으로 비춰질 수 있다. 학생시절부터 교육받지 않았던 발표력이 바로 사회에서는 가장 필요한 요소가 되는 것이다. 발표의 기술을 습득해보자.
2.지은이
하우석. 경희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하고 동대학 언론정보대학원에서 전략커뮤니케이션과 광고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광고대행사 (주)애드케이에서 AE로 근무하면서 기획과 마케팅 부문에서 능력을 인정받아 27세에 차장으로 초고속 승진을 했으며,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플래너로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했다. 1997년에는 `(주)핀포인트 마케팅`이라는 IMC(통합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전문기업을 창립해 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또한 하우석은 삼성 , LG , SK , 현대, 동양 등의 대기업을 비롯하여 국내 여러 기업에서 기획과 마케팅에 관한 강연 활동을 하며 기업 및 조직의 마케팅에 힘써 왔다. 사업 및 신제품, 마케팅기획은 물론이고, 고객관리프로그램 개발, CRM 전략기획, 상품개선기획, 네이밍, CI 기획, BI 기획, 기업홍보 PR, 광고기획, CF제작, 이벤트 프로모션, 영업기획, 출판기획, 편집기획, 공연기획, 웹기획, 선거기획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획 프로젝트 1,000여 건을 진행한 경험이 있는 기획실무 베테랑 경력자이기도 하다. 또한 비영리 연구 기관인 `하스 플래닝 연구원`을 설립하여 이론 지식과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플래닝 연구와 컨설팅, 집필, 강연 활동에 매진해 왔으며, 국내 최초의 쿠폰잡지인 `월간 쿠폰클럽`을 발행해 국내에 쿠폰마케팅과 B to B 제휴 마케팅을 도입시키기도 했다. 현재는 공주영상정보대학 이벤트기획연출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3.서평
발표를 잘하려면 나도 발표를 잘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많이 해본다. 발표의 달인 하우석교수도 발표하는 날이면 긴장을 한다고 한다. 발표롤 밥을 먹고 사는사람도 발표하기 전에는 긴장을 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내가 발표를 하기전에 긴장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또 회장도, 사장도 다 긴장하긴 마찬가지라는 점이다. 하우석교수는 그 긴장을 긍정적인 마음으로 고쳐 생각한다고 한다. 긴장이 되지만 이건 당연한 긴장이고 이 긴장으로 인해 좀더 좋은 발표가 되길 바란다는 염원을 담는다고 할까. 아무튼 발표전에 떨리는 것은 당연하니 그대로 받아들이면 마음이 편해지리라.
발표를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부럽다. 한 사람이 있었다. 같이 입사한 동기인데 그녀는 발표를 정말 잘했다. 한 마디로 야무지게 잘했고, 파워포인트도 절정의 수준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그녀는 사장님의 사랑을 독차지하게 되었다. 그렇다고 그녀가 우리들보다 잘났냐 사실 따지고 보면 그런 것도 아니었다. 학점도 높지 않았으며, 학력도 지방소재 대학에 나온 사람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발표를 잘했고 신임을 가장 두둑히 얻었다. 하루는 내가 물어봤다. 어떻게 그렇게 발표를 야물딱지게 잘하냐고. 그녀 왈 “연습밖에 없어”. 결국 연습이었다. 그리고 그녀의 학교에서는 수업이 거의 발표형식으로 이루어졌다고 했다. 그러니 그녀는 대학 4년내내 발표의 기술을 자연 연마했고, 회사들어와 발표에 한 발디딘 우리가 덜덜덜 떨때 그녀에게는 최소한 덜덜덜 떠는 것만은 없는 자신감 빵빵한 자세로 발표를 준비할 수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그녀도 나에게 이런 말을 했다. “000씨도 발표 잘하잖아요.” 하지만 나는 발표를 못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녀의 생각은 또 달랐다. 결국, 자신감있는 자세로 발표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그 당당함이 일단은 50% 먹고 간다. 발표에 있어서 제 일 자세는 ‘당당함’이다. 그녀는 나의 아내가 되었다. 크크
광고기획사에 근무하는 사람들은 자연스레 발표의 달인이 된다. 그게 일이고 밥벌이이기 때문이다. 그런 그가 바로 이 책의 저자 하우석 교수다. 아내도 이 사람을 알고 있었다.

발표에 있어서 당당함이 첫째 요소라면, 그 다음은 ‘연습’이다. 연습밖에 없다. 거울 앞에서 연습하고 카메라앞에서 연습한 후 재생하여 잘못된 점을 스스로 파악하는 연습은 매우 유익하다. 연습을 하면 자신감이 생긴다. 자신감이 생길 때까지 연습을 한다. 자신감이 붙으면, 당당함이 따라온다. 예전 신입사원시절 매일 발표하는 시간을 거치면서 신입사원OJT를 마칠때 쯤 우리 모두는 발표에 대해 어느정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 결국 2달내내 있었던 발표덕분에 우린 발표에 대해 두렵지 않았다. 하지만, 발표를 한 동안 안했더니 또 발표가 두려워졌다. 결론은 하나 자주해보고 자꾸 연습해보면 된다.
4.발표기술
처칠과 루스벨트, 레이건이 사용한 기법이란다. 원고를 보면서 읽는 방법인데 그냥 원고만 보고 읽는 것이 아니다. ‘보고-멈추고-말하기’기법이다. 예를 들면, 원고의 한 줄을 본다. 그리고 고개를 들어 그 한 줄을 이야기한다. 고개를 드는 동안 멈추는 시간이 있다. 원고에 눈을 두고 읽는 것이 아니라 한줄보고 고개들어 말하는 것이다. 이 방법은 말이 멈추는 시간이 생긴다. 이 순간은 사람들이 발표자의 말을 곱씹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는 장점이 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이 방법을 꼭 T써보리라.



자료출처 : http://www.ALLReport.co.kr/search/Detail.asp?pk=11080783&sid=sanghyun7776&key=



[문서정보]

문서분량 : 3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독서수양록 자료등록 발표의 기술
파일이름 : [독서수양록] 발표의 기술(2).hwp
키워드 : 독서수양록,발표,기술,자료등록,발표의
자료No(pk) : 11080783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장애인복지론 올립니다 정신장애에 대해서 Down